영광의 십자가 ( 교)
2003.04.09 02:48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희생의 끝에서 울부짖는 피 눈물
커다란 울림으로
냉담의 가슴 찔러 터질 듯 아파 오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한없이 누추한 이 마음
배신을 용서하는 그 인자한 눈빛에
그만 무릎 꿇고 한없이 감격하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상처 입은 영혼 어루만지시는 그 손길이
이 굳은 바위 마음에 와 닿아
참을수 없는 뜨거운 눈물을 솟게하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인간의 죄를 도말 하시고 다시사신
주님 때문에 그 많던 두려움 사라지고
소망가운데 커다란 기쁨이 솟아 오르네
갈보리 십자가는 능력의 십자가
주님의 십자가는 생명의 길,화목의 길 터
영생을 약속하시네
그 자비, 내 영혼에 가득 넘쳐
남은 생애 끝까지 십자가만 바라보겠네.
희생의 끝에서 울부짖는 피 눈물
커다란 울림으로
냉담의 가슴 찔러 터질 듯 아파 오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한없이 누추한 이 마음
배신을 용서하는 그 인자한 눈빛에
그만 무릎 꿇고 한없이 감격하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상처 입은 영혼 어루만지시는 그 손길이
이 굳은 바위 마음에 와 닿아
참을수 없는 뜨거운 눈물을 솟게하네
주님의 십자가 마음속에 그려보면
인간의 죄를 도말 하시고 다시사신
주님 때문에 그 많던 두려움 사라지고
소망가운데 커다란 기쁨이 솟아 오르네
갈보리 십자가는 능력의 십자가
주님의 십자가는 생명의 길,화목의 길 터
영생을 약속하시네
그 자비, 내 영혼에 가득 넘쳐
남은 생애 끝까지 십자가만 바라보겠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0 | 텃밭, 이제는 / 김영교 | 김영교 | 2011.11.02 | 607 |
529 | 詩 <이사> 김영교 | 김영교 | 2009.07.21 | 607 |
528 | 서울풍경 5-효자 찜기 | 김영교 | 2011.01.07 | 604 |
527 | 지금 어디쯤에 있어요? / 김영교 | 김영교 | 2011.01.13 | 603 |
526 | 그해 겨울에 / 산장일기 2 | 김영교 | 2012.01.24 | 601 |
525 | 보이지 않는 산 | 김영교 | 2004.01.25 | 600 |
524 | Re..안자 보래고 | 김영교 | 2003.08.25 | 600 |
523 | 향(向)죽음의 계곡 | 김영교 | 2003.03.11 | 599 |
522 | 코끼리와 기린 / 김영교 | 김영교 | 2010.02.20 | 597 |
521 | 그 이, 내가 아는 | 김영교 | 2005.08.25 | 596 |
520 | Greetings from Ko family | 김영교 | 2004.11.15 | 596 |
519 | 그 남자의 귀고리/김영교 | 김영교 | 2008.09.09 | 595 |
518 | 믿거나 말거나 / 김영교 | 김영교 | 2011.07.22 | 595 |
517 | 가을 이야기 2/ 밤 | 김영교 | 2005.09.25 | 595 |
516 | 결단의 순간이 | 김영교 | 2003.06.18 | 594 |
515 | 위를 바라보며 | 김영교 | 2006.05.06 | 593 |
514 | 내 인생의 첫 순간 / 김영교 | 김영교 | 2011.08.02 | 591 |
513 | 그대 있어 행복하노라 / 김영교 | 김영교 | 2011.01.30 | 590 |
512 | 눈은 내리는데 | 김영교 | 2010.12.16 | 589 |
511 | 집 짓고 살고파라 / 김영교 | 김영교 | 2010.03.09 | 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