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계세요?
2002.12.04 14:33
<첫번째 손님>란 시로
길버트 한시인의 방문 놐놐
<계세요?>의 답신을 드린다는것을
그대의 미목이 아니고
그만 실수로 나의 미목의 번지수에 띄웠지 뭡니까?
활발하신 창작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문단선배들과의 폭넓은 교제를 지켜보며
자신의 길을 잘 닦고 있는
안경 그 너머에 고뇌같은게 있을까
헝클어 지지 않는 머리칼 한 올갱이의 질서
그런 젊음이 Mr. 한 길(이름을 길로 부르겠습니다)
속깊이 열길이 있음에야...
아껴주고 눈여겨 봐주고 싶다는
그런 이모의 심정이라오.
세상이 한길씨를 지치게 해도
힘의 원천을 잃지 마시기를...
길버트 한시인의 방문 놐놐
<계세요?>의 답신을 드린다는것을
그대의 미목이 아니고
그만 실수로 나의 미목의 번지수에 띄웠지 뭡니까?
활발하신 창작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문단선배들과의 폭넓은 교제를 지켜보며
자신의 길을 잘 닦고 있는
안경 그 너머에 고뇌같은게 있을까
헝클어 지지 않는 머리칼 한 올갱이의 질서
그런 젊음이 Mr. 한 길(이름을 길로 부르겠습니다)
속깊이 열길이 있음에야...
아껴주고 눈여겨 봐주고 싶다는
그런 이모의 심정이라오.
세상이 한길씨를 지치게 해도
힘의 원천을 잃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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