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 하고 싶은 순간
2003.01.29 07:49
오늘 같은 나은 꿈을 포기 하고 싶어요.
아이들을 떨구고 열심히 친구와 문학 공부를 하고
슬기를 데리러 갔는데 아이가 안 나와요.
슬기 친구가 와서 슬기가 아파서 오피스에 갔다나..
오피스에 가니 아빠가 와서 데리고 갔데요.
순간, 남 잘못을 한 엄마 같아.
일주일에 몇시간 , 그 몇시간..
준기 인기를 데리고 오니 남편이 화를 내고 나가네요.
전화기도 안가지고 다니고.....
물론 엘에이 에서 내려와서 애를 데리고 온건 이해가 가지만
나 혼자 애 키우는 건 아니잖아요.
애키우는건 전적으로 나만의 일인가요?
이럴땐 정말 화가 나요.
그래서 대신 언니에게 편지 쓰는거예요.
이럴땐 꿈이고 문학이고 다 접어 버리고 싶어.
너무 힘들어.......
정말로..
아이들을 떨구고 열심히 친구와 문학 공부를 하고
슬기를 데리러 갔는데 아이가 안 나와요.
슬기 친구가 와서 슬기가 아파서 오피스에 갔다나..
오피스에 가니 아빠가 와서 데리고 갔데요.
순간, 남 잘못을 한 엄마 같아.
일주일에 몇시간 , 그 몇시간..
준기 인기를 데리고 오니 남편이 화를 내고 나가네요.
전화기도 안가지고 다니고.....
물론 엘에이 에서 내려와서 애를 데리고 온건 이해가 가지만
나 혼자 애 키우는 건 아니잖아요.
애키우는건 전적으로 나만의 일인가요?
이럴땐 정말 화가 나요.
그래서 대신 언니에게 편지 쓰는거예요.
이럴땐 꿈이고 문학이고 다 접어 버리고 싶어.
너무 힘들어.......
정말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 | Re..ㅎㅎㅎ 너무 웃어서... | 장태숙 | 2003.02.17 | 176 |
47 | Re..방탄복 접수 | 봇대 | 2003.02.22 | 155 |
46 | 방탄복 배달입니다 | 솔로 | 2003.02.17 | 154 |
45 | 감사합니다 | Grace | 2003.02.17 | 157 |
44 | 돌아오셨군요. | 장태숙 | 2003.02.15 | 158 |
43 | Re..그대 이름은 미미 | 봇대 | 2003.02.11 | 133 |
42 | 인사 드립니다 | 미미 | 2003.02.11 | 168 |
41 | 권사님, 평안하시지요? | 오정방 | 2003.02.09 | 126 |
40 | 늦었습니다 | 노 기제 | 2003.01.31 | 159 |
39 | 나하고 노올자! | 상미 | 2003.01.31 | 160 |
38 | Re..집은 잘보고 있는데.. | 타냐 | 2003.02.08 | 124 |
37 | Re..After Death Valley Trip | 봇대 | 2003.02.02 | 125 |
36 | 샴페인을 겯들인 브런치로... | 왕창 깨진여자 | 2003.01.31 | 146 |
35 | Re..Cookie Purchase Order | 봇대 | 2003.01.30 | 149 |
34 | 할머니 쿠키 사세요. | 홍 슬기 (타냐의 장녀) | 2003.01.30 | 140 |
33 | Re..꿈을 향하여 발돋음하는 "기" Family | 봇대 | 2003.01.29 | 155 |
32 | Re..꿈을 포기 하고 싶은 순간 | 디오니소스 | 2003.01.29 | 143 |
» | 꿈을 포기 하고 싶은 순간 | 타냐 | 2003.01.29 | 130 |
30 | 겨울바다 | 상미 | 2003.01.25 | 155 |
29 | 하늘 | 상미 | 2003.01.23 | 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