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대 이름은 미미
2003.02.11 17:58
그대가 남긴 반가운 흔적,
반갑고 건강해져서 기뻐요.
저의 기도와 위로가 회복에 일조를 했다고요?
부끄럽군요. 별말씀을요.
창조주의 치유의 손길이 Healing Touch를 하신거지요! 들러리인 저를 직시합니다.
제 발등의 불이 뜨거워 요즘
이명숙권사와의 대화도 뜸했습니다. 그러나
폴린과 미미, Cerritos의 친구남편 박 장노님
제 기도 List 안팍을 들낙였습니다.
세사람 다 같은 아픔의 물살에 휩쓸리고 있었고,
지금은 모두 물살을 껴안고 함께 딩굴며 잘 쉬고 있지요, 감사하게도.
봄빛이 대지를 간지리는 투명한 날
토방행사에 얼굴 한번 보여주지 않을래요?
보내준 정감어린 따뜻한 친필로 쓴 그 카드,
얼마나 날 감동시켰는지 알아요?
그 답례로 맛있는 건강식 대접할께요. 꼭 나오도록 Try 해봐요, OK?
신뢰와 섭생, 그리고 운동과 쉼, 잊지마십시요.
전과자라 목소리 좀 내 봤습니다.
이밤도 안식을...
샬롬
반갑고 건강해져서 기뻐요.
저의 기도와 위로가 회복에 일조를 했다고요?
부끄럽군요. 별말씀을요.
창조주의 치유의 손길이 Healing Touch를 하신거지요! 들러리인 저를 직시합니다.
제 발등의 불이 뜨거워 요즘
이명숙권사와의 대화도 뜸했습니다. 그러나
폴린과 미미, Cerritos의 친구남편 박 장노님
제 기도 List 안팍을 들낙였습니다.
세사람 다 같은 아픔의 물살에 휩쓸리고 있었고,
지금은 모두 물살을 껴안고 함께 딩굴며 잘 쉬고 있지요, 감사하게도.
봄빛이 대지를 간지리는 투명한 날
토방행사에 얼굴 한번 보여주지 않을래요?
보내준 정감어린 따뜻한 친필로 쓴 그 카드,
얼마나 날 감동시켰는지 알아요?
그 답례로 맛있는 건강식 대접할께요. 꼭 나오도록 Try 해봐요, OK?
신뢰와 섭생, 그리고 운동과 쉼, 잊지마십시요.
전과자라 목소리 좀 내 봤습니다.
이밤도 안식을...
샬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68 | 제키 이반코 (Jackie Evancho) 11 Years Old | 김영교 | 2012.06.17 | 311 |
1367 | 시간을 차압해간 그대에게 | 김영교 | 2002.11.27 | 309 |
1366 | <사우스베이문학동호회> 한국일보 기사 | 종파 이기윤 | 2009.06.30 | 308 |
1365 | 찾아 뵈어야 할텐데... | 경안 | 2008.05.29 | 307 |
1364 | 기도의 강물 | 김영교 | 2009.07.20 | 306 |
1363 | 감 따기 | 心川 | 2008.11.17 | 304 |
1362 | 훈풍 | 마음 또 하나 | 2010.07.18 | 302 |
1361 | 어제는 엄청 울었습니다. | 박경숙 | 2002.12.04 | 300 |
1360 | 반가움과 축하의 인사 | 홍인숙(Grace) | 2002.11.26 | 299 |
1359 | 고독의 정원/핸리 나우엔 | 나우엔/예수향기 | 2005.11.07 | 299 |
1358 | 나의 노다지, 꽃봉오리인 당신께 | 홍미경 | 2002.12.12 | 298 |
1357 | 노산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 이충렬 | 2010.12.27 | 298 |
1356 | 축 노산문학상 수상 & 근하신년! | 오정방 | 2010.12.30 | 297 |
1355 | 나이가 든다는 것은.....` | 김영교 | 2005.06.14 | 293 |
1354 | Re..밤에 마시는 차 | 남정 | 2003.06.24 | 291 |
1353 | 미치겠네 | 나드리 | 2004.05.23 | 290 |
1352 | 좋아서 좋은 사람 / 오광수 | 김영교 | 2009.05.07 | 290 |
1351 | 봇대라니요? | 박경숙 | 2002.12.12 | 288 |
1350 | 반가운 선생님 | 그레이스 | 2005.11.05 | 288 |
1349 | 바닷가에 대하여 | 소정 | 2008.07.13 | 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