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2003.02.25 11:39

Grace 조회 수:127 추천:24

김영교 시인님

햇살 좋은 봄날에 취했던 하루가 후딱 지나고
벌써 어둠이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늦은 시간에도 이곳은 화사한 시인님의 모습으로
낮에 느꼈던 봄기운에 다시 젖어듭니다.

문즐의 '이 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미주에서 경사(?)가 많이 났으면 좋겠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를 더욱 많이 기대하며
건강, 건필을 기원합니다.

홍인숙(Grace)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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