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토방 소식에 감사
2003.03.11 07:18
3월 10일 저녁에 있었던 문학토방 소식을 <문즐>
저의 홈페이지 방명록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운 조병화 선생님의 상중에 엘에이에서 특별한
순서를 가진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례는 12일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주일 아침 교회에 가면서 부음을 듣고 저녁에
돌아와 조병화 선생님의 영전에 바친 조시 <오!
'고요한 귀향'>이 토방에서 낭송되었다고요?
어느 분이 낭송하셨는지요? 상상만 합니다.
편운선생님을 처음 만나뵌지가 아마 30여년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가 문단에 나서기도
전이지만요. 조병화 선생님의 시를 많이 읽었습니다.
'소라' 같은 것을 읽으면 바닷가에 와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 건필하십시오.
샬롬!
3. 11
포틀랜드에서
저의 홈페이지 방명록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운 조병화 선생님의 상중에 엘에이에서 특별한
순서를 가진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례는 12일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주일 아침 교회에 가면서 부음을 듣고 저녁에
돌아와 조병화 선생님의 영전에 바친 조시 <오!
'고요한 귀향'>이 토방에서 낭송되었다고요?
어느 분이 낭송하셨는지요? 상상만 합니다.
편운선생님을 처음 만나뵌지가 아마 30여년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가 문단에 나서기도
전이지만요. 조병화 선생님의 시를 많이 읽었습니다.
'소라' 같은 것을 읽으면 바닷가에 와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 건필하십시오.
샬롬!
3. 11
포틀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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