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청월이야

2003.03.15 11:38

상미 조회 수:134 추천:15

코피를 쏟다니
몸 좀 돌봐가면서 조심하기 바래

가까이 있다면 내가 영양식 만들어 줄텐데
그냥 먹은셈 치고 살이 누구처럼
포동포동 찌기 바래

나 오늘 청월 이라는 호를 받았어
"나는 님의 창가를 밝히는 한줄기 푸른 달"
이라는 뜻이래
그럴 듯 하지?
누가 지어 주었느냐고?
묻지마! 다쳐!

쳥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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