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좋은 친구
2003.03.22 15:34
공개사항 1 호
저의 한글속도는 거북입니다. 혹시 저의 장편 초입에서 소설이란 덩치의 부채질을 목격할것입니다. 까무라친 절 깨우느라 하는 부채질 말입니다.
그래서 주제파악하고 전 꿈에서도 소설가는 자질탈격이므로 소설 안씁니다.
다행히 짧은 시를 쓰기에 시인으로 남아
Grace님의 친구로 남는게 안성맞춤이지요.
시가 제 체질에 맞는 첫째 이유는 스트래스 안 받는 느림보 걸음이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제게서 멜 받으시는 분은 선택받은 문우들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가가호호 들리고 싶다가도 주춤 그래서 다하는 인사탐방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제 생명을 사랑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를 아끼며 절제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편지 못끝냈는데 벌써 자정이 까까웠거든요.제게 향한 따뜻한 과찬이십니다. 시를 통하여 통로가 되고 싶 습니다. 님에게, 그분에게 가는 통로말입니다.
Grace님의
맑은 영혼이 환히 비추어 보이는
큰 물결 없는 호면의 시들을 읽으며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제가 행복해지는, 좋은 시와의 만남을 주시고
아름답고 고운 Grace 시인을 제 삶에 허락해주신
창조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Grace님의 기도 List 에 올려져 있음은 특별 배려요, 또 사랑의 빚진 자임을 절감했습니다.
제 기도속에 계실 님, 몸이 약하시다면서요.
끝으로 심장이 없는 봇대로 살기보다는 Heart가 있는 남정으로 살기로 한것을 알려드리며....
'잘 가거라, 사이버 봇대여!'
주안에서 안식을...
샬롬
저의 한글속도는 거북입니다. 혹시 저의 장편 초입에서 소설이란 덩치의 부채질을 목격할것입니다. 까무라친 절 깨우느라 하는 부채질 말입니다.
그래서 주제파악하고 전 꿈에서도 소설가는 자질탈격이므로 소설 안씁니다.
다행히 짧은 시를 쓰기에 시인으로 남아
Grace님의 친구로 남는게 안성맞춤이지요.
시가 제 체질에 맞는 첫째 이유는 스트래스 안 받는 느림보 걸음이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제게서 멜 받으시는 분은 선택받은 문우들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가가호호 들리고 싶다가도 주춤 그래서 다하는 인사탐방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제 생명을 사랑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를 아끼며 절제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편지 못끝냈는데 벌써 자정이 까까웠거든요.제게 향한 따뜻한 과찬이십니다. 시를 통하여 통로가 되고 싶 습니다. 님에게, 그분에게 가는 통로말입니다.
Grace님의
맑은 영혼이 환히 비추어 보이는
큰 물결 없는 호면의 시들을 읽으며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제가 행복해지는, 좋은 시와의 만남을 주시고
아름답고 고운 Grace 시인을 제 삶에 허락해주신
창조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제가 Grace님의 기도 List 에 올려져 있음은 특별 배려요, 또 사랑의 빚진 자임을 절감했습니다.
제 기도속에 계실 님, 몸이 약하시다면서요.
끝으로 심장이 없는 봇대로 살기보다는 Heart가 있는 남정으로 살기로 한것을 알려드리며....
'잘 가거라, 사이버 봇대여!'
주안에서 안식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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