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집들이
2003.04.08 01:15
우선 살고있는 집을 수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복덕방에 내놓으려고요. 팔고 나서야 산안토니오에 가서 살집을 찾고 이사가고 그리고 나서야 이곳 문학서재에 방 하나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손 도손 너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꼭 끼어주시길. 이곳에 방을 마련하면 눈이 펑펑 쏟아지는 그림을 제게도 주세요. 그 그림 마음에 들어서요.
봇대누나의 주점엔 매일 들려서 조용히 어두운 구석 자리에서 홀짝 한잔 마시고 갑니다. 가끔은 들리는 사람들 얼굴을 그리기도 하고요. 집사람도 키는 봇대선생님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글을 더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산안토니오에 한번 들리실거죠? 무등선생님께선 한번 놀러오신다고 했는데...
봇대누나의 주점엔 매일 들려서 조용히 어두운 구석 자리에서 홀짝 한잔 마시고 갑니다. 가끔은 들리는 사람들 얼굴을 그리기도 하고요. 집사람도 키는 봇대선생님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글을 더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산안토니오에 한번 들리실거죠? 무등선생님께선 한번 놀러오신다고 했는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8 | 그리움으로.... | 강학희 | 2010.02.15 | 277 |
1307 | 별 | 두울 | 2010.01.30 | 267 |
1306 | 빗줄기 속에, | 차신재 | 2010.01.21 | 273 |
1305 | 새해 축하 | 桑江 | 2010.01.18 | 236 |
1304 | no left turn | 김영교 | 2010.01.05 | 182 |
1303 | 호랑이해 축하! | 종파 | 2010.01.04 | 222 |
1302 | 폭설 | 최영숙 | 2009.12.25 | 212 |
1301 |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 박영숙 | 2009.12.23 | 230 |
1300 |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 심천 | 2009.12.23 | 186 |
1299 | 12월보를 보고 | 삿갓 | 2009.12.18 | 238 |
1298 |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미미 | 2009.12.16 | 208 |
1297 | 詩마을 잔치에 다녀 왔습니다. | 윤석우 | 2009.12.13 | 189 |
1296 | <물소리 바람소리> -김영교시인편- | 사진 | 2009.12.05 | 357 |
1295 | 2009년 <미주문학상 수상사진> | 사진 | 2009.12.05 | 226 |
1294 | 사민방 | 경안 | 2009.11.25 | 231 |
1293 | 이어지는 감동l | 김영교 | 2009.10.15 | 328 |
1292 | 루시아, 가을 비오는 날에 | 김영교 | 2009.10.15 | 443 |
1291 | 벌써 추석이네요^^* | 하키 | 2009.10.03 | 207 |
1290 | 복된 한가위 행복하게 보내셔요! | 청초 | 2009.10.02 | 204 |
1289 | 선배님 추석 명절 을 잘보내세요 | 이상태 | 2009.10.01 | 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