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 축하드려요.
2003.04.14 08:37
김영교 시인님.
온종일 이슬비가 내립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고난주간을 지내기에 적합한 날씨입니다.
김영강 작가님 방에서 시인님이 올리신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를 보자마자
허락도 없이 덜컥 제 서재로 옮겨놓고
이렇게 양해를 구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와보니 오늘이 바로 시인님의 생신이시군요.
아, 이래서 하나님께서 저를 이리로 부르셨나봅니다. *^^*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칠 뻔했잖아요.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기쁘고, 즐거운 날이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홍인숙(Grace)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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