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쁘시니까, 괜찮습니다.

2003.04.28 02:03

문인귀 조회 수:204 추천:22

약속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그만큼 말씀해 주셨으면 충분하고도 넘칩티다.
감사합니다.

그 날 고원교수님의 강의 감명 깊었습니다.
<신앙과 문학>, -예수의 비유에서 본 은유-
소수만 득기 미안했습니다.
시와 사람들 쪽에서는 정어빙선생과 이윤홍선생
두 분만 찬조 낭송이 있었고
고원 선생님이 두 편을 낭송,
시사랑교실 멤버들의 신작 낭송,
음악은
쏘프라노 김지영
- 김연준 곡 <무곡>
- Puccini곡 from La Boheme
바리톤 김인
- 김동진 곡 <아무도 모르라고>
- F. Tosti 곡
문민자 문인귀 혼성 이중창
- C.E. Horn 곡 <들장미 향기롭게 피었다>

오붓한 밤이었습니다.

*****

올린 시 <감사의 바다> 잘 봤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연은 왜 끼어들었는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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