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천상스님께 결례를 사죄드리며
2003.05.07 13:55
오락가락 기억력
<엄아 왜 그래>
어느듯 내가 그 자리에
참말로
승복, 법명 한번 멋있어
그 순간은 총기가 번득
기억의 방에 입력되는줄
아불싸 !
애러...
사랑에 후한 점수 받았기로서니
엎드려 사과드리는 것은 제 몫입니다.
받아주십시요.
저는 끝까지 봤습니다. 그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몰입에 감동이 따랏습니다.
강원도 평창에 허부나라를 하는 친구 두이네 내외에게 법정스님이 "산에 살 자격있는 부부"라 한 말이 지금도 귀에 쟁쟁합니다.
두이내외는 나무들을 다치지 않고 집속으로 집어넣기도 하면서 집들을 지었고 산, 내, 돌, 바위 나무등 살리면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신토불이의 생활인들이거든요.
포취에 서면 기대어 일출을 바라볼수있는 커다란 나무가 있어서 인상에 남았던게 기억남니다.
법정스님과 추기경의 정상단합은 역사에 남을 장을 열었습니다. 가슴이 싸아 했습니다.
시간나시는 대로 후편도 보시기를 ...
그 천상스님의 법명 평생 안잊어버리게 됬습니다.
다음 서울가면 꼭 <길상사> 찾아가
내려 놓고 오신 솔로님의 숫한 속삭임과
연애 Feeling 줏어가지고 돌아 올께요.
샬롬
남정
<엄아 왜 그래>
어느듯 내가 그 자리에
참말로
승복, 법명 한번 멋있어
그 순간은 총기가 번득
기억의 방에 입력되는줄
아불싸 !
애러...
사랑에 후한 점수 받았기로서니
엎드려 사과드리는 것은 제 몫입니다.
받아주십시요.
저는 끝까지 봤습니다. 그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몰입에 감동이 따랏습니다.
강원도 평창에 허부나라를 하는 친구 두이네 내외에게 법정스님이 "산에 살 자격있는 부부"라 한 말이 지금도 귀에 쟁쟁합니다.
두이내외는 나무들을 다치지 않고 집속으로 집어넣기도 하면서 집들을 지었고 산, 내, 돌, 바위 나무등 살리면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신토불이의 생활인들이거든요.
포취에 서면 기대어 일출을 바라볼수있는 커다란 나무가 있어서 인상에 남았던게 기억남니다.
법정스님과 추기경의 정상단합은 역사에 남을 장을 열었습니다. 가슴이 싸아 했습니다.
시간나시는 대로 후편도 보시기를 ...
그 천상스님의 법명 평생 안잊어버리게 됬습니다.
다음 서울가면 꼭 <길상사> 찾아가
내려 놓고 오신 솔로님의 숫한 속삭임과
연애 Feeling 줏어가지고 돌아 올께요.
샬롬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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