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변화
2003.05.15 00:59
남자의 변화를 읽다가
웃느라 가는 주름 2개 생겼어
보톡스 주사 맞아야 할 판
음악도 좋았고 고마워
청월이라 불러주어 감사하고
문학동네에만 오면 내가 청월이가 되는거야
네 창에도 비추고 이 집 저 집 창가로
찾아 다니느라 바뻐
앞으로도 님의 창가를 환하게 비출게
어제밤 달 보았어?
달을 바라보다가
벼란간 가슴이 서늘해지는 느낌이
짜릿하게 감정적이 되더라고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이제 들어가. 현관문 아까 열렸잖아
나는 여기 진행중인가?
웃느라 가는 주름 2개 생겼어
보톡스 주사 맞아야 할 판
음악도 좋았고 고마워
청월이라 불러주어 감사하고
문학동네에만 오면 내가 청월이가 되는거야
네 창에도 비추고 이 집 저 집 창가로
찾아 다니느라 바뻐
앞으로도 님의 창가를 환하게 비출게
어제밤 달 보았어?
달을 바라보다가
벼란간 가슴이 서늘해지는 느낌이
짜릿하게 감정적이 되더라고
지금 어디야? 우리 만나자
이제 들어가. 현관문 아까 열렸잖아
나는 여기 진행중인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8 | 가을을 가슴에 품고... | 타냐 고 | 2005.09.26 | 98 |
1087 | 갈대 | 김동연 | 2005.11.28 | 98 |
1086 | 철새 | 두울 | 2005.11.28 | 98 |
1085 | L A 와 S F , 그 거리 | 유봉희 | 2005.12.23 | 98 |
1084 | Re...기도는 세계 공통 | 남정 | 2003.07.21 | 99 |
1083 | 매끄럽고 빛났어요 | 석정희 | 2003.08.25 | 99 |
1082 | 와~~~~ | 장태숙 | 2003.10.31 | 99 |
1081 | 아직도.. | 그레이스 | 2003.12.05 | 99 |
1080 | 그럴 수 가? | 청월 | 2003.12.09 | 99 |
1079 | 평안하시지요... | 강학희 | 2003.12.10 | 99 |
1078 | 바람의 길 | 바람 2 | 2004.01.03 | 99 |
1077 | 아름다운 수선화 | 백선영 | 2004.08.17 | 99 |
1076 | 가을 같은 언냐~ | 하키 | 2004.10.18 | 99 |
1075 | 멀고도 가까운 그대 | 최석봉 | 2005.03.06 | 99 |
1074 | 선배님 안녕하세요? | 유봉희 | 2006.06.10 | 99 |
1073 | 전화번호 | Tanya | 2007.06.04 | 99 |
1072 | 강강 수월레 | 몽실이 | 2007.09.22 | 99 |
» | 남자의 변화 | 청월 | 2003.05.15 | 100 |
1070 | 권사님, 더운 여름 잘 보내시지요? | 오정방 | 2003.08.20 | 100 |
1069 | 코스모스 기억 | 황영자 | 2003.08.28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