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받고서
2003.05.28 14:49
Grace 님
<프아>의 책 잘 받았습니다.
연휴 Trip도 잘 했습니다.
자연에 몰입한 2박 3일이 제게 이렇게 싱싱한
에너지를 공급해 줄 줄을...
여행은 스승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게 되었습니다.
오염에 닳고 할킨 상체기들
많이 쉬였습니다
그랬더니 수리가 되어 말끔해졌습니다.
창조주의 아름다운 창조솜씨의 흔적들
즐기며, 찾아 헤매며, 웃으며 노래부르며
심상에 가득 담았습니다.
뷰 파인더를 통해
스며 들어오는 아름다움의 향기
온 몸에 푸릇 푸릇
갈망하던 <선>에의 싹이 움트듯
청정고지의 생명의 이끼가 돋고 있습니다.
언젠가 나누어 갖는 기회
멀지 않는 장래에 반드시 있을 것을 굳게 믿으며...
Grace의 사이트는 인기절정의 공연장 같아
고요한 제 동굴에 돌아와 답변글로 남김니다.
그 책 참으로 의욕적으로 엮었드군요.
낯읶은 이름들, 글들, 반갑고 좋았드랬습니다.
집단주의 성향의 386 세대,
오프 라인의 활동 공간,
문화의 주도자 386 세대가
기성세대인 저를 참여자로 초청해주시어
세대gap좁히고 나아가 초월한
유대의식이 고마웠드랬습니다.
주안에서 건필을 비옵고
샬롬
남정
<프아>의 책 잘 받았습니다.
연휴 Trip도 잘 했습니다.
자연에 몰입한 2박 3일이 제게 이렇게 싱싱한
에너지를 공급해 줄 줄을...
여행은 스승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게 되었습니다.
오염에 닳고 할킨 상체기들
많이 쉬였습니다
그랬더니 수리가 되어 말끔해졌습니다.
창조주의 아름다운 창조솜씨의 흔적들
즐기며, 찾아 헤매며, 웃으며 노래부르며
심상에 가득 담았습니다.
뷰 파인더를 통해
스며 들어오는 아름다움의 향기
온 몸에 푸릇 푸릇
갈망하던 <선>에의 싹이 움트듯
청정고지의 생명의 이끼가 돋고 있습니다.
언젠가 나누어 갖는 기회
멀지 않는 장래에 반드시 있을 것을 굳게 믿으며...
Grace의 사이트는 인기절정의 공연장 같아
고요한 제 동굴에 돌아와 답변글로 남김니다.
그 책 참으로 의욕적으로 엮었드군요.
낯읶은 이름들, 글들, 반갑고 좋았드랬습니다.
집단주의 성향의 386 세대,
오프 라인의 활동 공간,
문화의 주도자 386 세대가
기성세대인 저를 참여자로 초청해주시어
세대gap좁히고 나아가 초월한
유대의식이 고마웠드랬습니다.
주안에서 건필을 비옵고
샬롬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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