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으로도
2003.06.04 14:06
저의 홈페이지에 들러서 남겨주신 글에서 김영교님의 자상하신 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와요.
지난번 안데스 문학상 시상식에서 '골방'으로 인삿말을 이어 가셨던 것 처럼, 저는 이번 시집에서 '창'이라는 열린 공간을 계속적으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구체적인 접근은 님, 곧 주님께 있지만 드러내지 않아도 존재 그 자체인 님의 옷자락이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힘들어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와요.
지난번 안데스 문학상 시상식에서 '골방'으로 인삿말을 이어 가셨던 것 처럼, 저는 이번 시집에서 '창'이라는 열린 공간을 계속적으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구체적인 접근은 님, 곧 주님께 있지만 드러내지 않아도 존재 그 자체인 님의 옷자락이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힘들어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8 | Beautiful picture | sung yi | 2003.06.08 | 124 |
167 | 감사한 마음에.... | 강학희 | 2003.06.08 | 131 |
166 | 남정님,이제야 왔습니다 | 석정희 | 2003.06.06 | 169 |
165 | 어부인께선 외출중이시라고... | 오연희 | 2003.06.06 | 168 |
» | 마음만으로도 | 정미셸 | 2003.06.04 | 134 |
163 | Re..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를.. | 홍인숙(Grace) | 2003.05.31 | 130 |
162 | 책 잘 받고서 | 남정 | 2003.05.28 | 128 |
161 | Re..여행 잘 다녀 오셨는지요 | 남정 | 2003.05.28 | 126 |
160 | 음악 by 김영교 | Elizabeth윤 | 2003.05.27 | 123 |
159 | 여행 잘 다녀 오셨는지요 | 솔로 | 2003.05.27 | 132 |
158 | 다시 피는 꽃 | 김영강 | 2003.05.27 | 115 |
157 | 책을 보냈습니다 | Grace | 2003.05.23 | 133 |
156 | 괜찮은 사람 | 임효재 | 2003.05.21 | 103 |
155 | 영은, 영은, 안개꽃처럼 | 남정 | 2003.05.20 | 139 |
154 | 아,아, 남자란 | 솔로 | 2003.05.19 | 114 |
153 | "여자의 변화"를 부탁합니다 | 타냐 | 2003.05.19 | 160 |
152 | Re..사실은..... | 양영은 | 2003.05.18 | 135 |
151 | 아침에 마시는 차 한잔 / 김영교 | 양영은 | 2003.05.18 | 127 |
150 | 찿을수 없는 보물 | 김영옥 | 2003.05.17 | 134 |
149 | 나비부인 | DJ3고부20 | 2003.05.15 | 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