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사진전에 제남편...

2003.06.27 09:03

호박 조회 수:126 추천:12

은 못가고 저만 갈것 같네요.
남편이 같이 가고 싶어했는데..
제 홈피에서 말씀드린 말기 암환자이신
남편친구의 친구..어쩌고 된다는
분이 저의 집으로 오셔요.
다음주 오시는줄 알았는데..
그쪽에서 하루가 급하다면서
낼 4시 뱅기로 도착한다고 하네요.
남편은 그분일행 픽엎해서
모셔와야 한다고해서..
남편도 함께 가지 못해서 몹시 아쉬워하네요.
그래서 낼 혹시 몇시에 가실건지 연락좀 주세요.
저랑 같이 갈수 있을런지..
전화드려도 안계시고..
오늘 저녁 전 30명의 손님이 오시기로
되어 있어서 지금 전 음식준비로 몹시 바쁘거던요.
오늘 늦어도 괜찮으니 전화주시면 좋구요.
아님 낼 아침에라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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