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사진전

2003.06.29 02:00

장태숙 조회 수:115 추천:13

남정 선생님.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세한 시간을 정지 시켜 자연을 내 눈앞에 끌어 당기는 작업이 그렇게 매력적인 줄 몰랐습니다.
그 섬세함과 정교함 그리고 색감의 조화까지...
남정 님이 부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했습니다.
세월을 한 톨 버림없이 아껴 쓰시는 것 같아요.

나도 사진을 배우고 싶다 그랬더니 우리 남편 왈,
지금 하는 일이나 잘 하래요.(시 쓰는 일 ^^)
그래서 또 슬펐어요. ^^

다시 한번 사진전시회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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