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스! 실수를 했는데요

2003.06.30 02:19

호박 조회 수:124 추천:14

남정님..
그날 사진전시회에서 제가드린 짧은 축하편지에
글이 잘못되어서 다시 고쳐 프린트를 했답니다.
그런데 전시회 갔다와서 보니 고쳐서 프린트
해놓은것이 책상위에 그대로 있지 뭡니까?
웁스!^^
남편이랑 손발이 맞질 않아서... 실수했던
그전것을 그대로 붙여 드린거지요.
당신 바꾸지 안았어요?
하고 따져봐야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틀린부분을 고쳐서 이곳에다 올리니
이해해주세염!^^ 호호...재미로..

김영교님의 사진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몸을 낮추니 아름답지 않은게 없다."
는 말씀로 늘 겸손함과 맑은 심성으로
빚어낸 귀한 작품들,
마음을 모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덕영 & 오연희 드립니다.
2003년 6월 28일

*위의 빨간 글씨의 대를 데로 잘못 썼거던요.
저의 무식의 소치입니다.
그러고보니 틀린게 또 있을것 같은 예감이...자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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