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꽁!

2003.07.09 06:02

남정 조회 수:181 추천:14

딩동 딩동...
깨꽁-
자기야?
응, 나!

오늘 젊은 친구 한테서 받은 편지;
People like you are a wonderful reflection
of God's special love!
용훈이란 이름을 가진 청년
단기선교를 떠나면서
바쁜 스케줄 불구하고
주고 간 댕큐 카드 편지입니다.
그 중심을 읽고 감격, 그리고
배후에 있는 숨은 어머니의 기도를 떠올렸습니다.

상황과 사람을 통하여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주님,
멀리 지경을 넓히고 확장하는 일에
여름 방학이란 시간을 쓰시고
사역의 현장에 파견되는 젊은 심장들,
동참한 모든 발걸음을 위해 마음의 두손 모읍니다.

호박님도요.
샬롬
남정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8
어제:
55
전체:
648,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