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후한 대접에

2003.07.13 12:59

남정 조회 수:144 추천:14

학희님께
늘 바쁘다는 핑개로 껑충, 여기 저기 잠시 기웃
오늘은
이 해인님의 좋은 시가
마음의 발목을 잡고 놓지 안는 군요.
쉬면서 푹 잠겼다 깊은 숨을 내 뿜었더니
주리를 틀고 있던 긴장이 나를 놓아 주었습니다
감성이 민감하고 넉넉한 학희님의 사이트는
언제나 웅성대며 인기 절정이라
만원사례를 공식 발표 해야겠드군요.
답장쓰기도 바쁠 텐데 제 사이트까지 찾아와
나에게 마음 써 주어 흐믓했습니다.
고마움을 전하며
이 밤도 안식을...
샬롬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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