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귀찮게 하러 왔는데요.

2003.07.15 14:00

호박 조회 수:158 추천:14

김영교선생님.
며칠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영교선생님 좀 쉴만하시면..
제가 배가 좀 아파와서요.
저어기...또 질문인데요.
미주문협사이트 대문에 보니까
뭐가 많던데요.
제가 요즘 빼꼼히 바깥구경을
쪼곰씩 하긴 하지만..
사실은 안방귀신이잖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꽁트/소설 난에 "송별식"이라는
글을 올리신 분 이름이
아주 얄궃더라구요.
"나/마/스/데/ 데/스"라고 하는...
하도 희한한 이름이라서요.
성은 "나"씨고 이름은 " 마스데"
일단 성과 이름은 끝난것 같은데..
끝에 "데스"는 또 어떻게 되는건가요?
데스라면 일본말 끝에 오는
"입니다" 뜻인지......

하여튼 호박이 호박같은 질문만
해서 미안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오연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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