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님...
나는 남의 일에 왜 이리 잘 나선데요?
그냥 읽고 지나 가면 될 일을...
정답은 남정 님께서 어련히 밝혀 주실건데 이렇게 기어이 나서고야 마네요. 못말려! ㅋㅋㅋ
용서하세요.
알고 있는 것 밝히지 않으면 병이 되설라므네.... (어? 나도 누구 따라가나???)
아마 호박 님이라 편해서 이렇게 나서는 모양입니다.

나마스테 님은 소설 잘 쓰시는 소설가 신영철 님이시고 등산가로 더 잘 통하지요.
지금은 아마 한국에 계실건데 가족은 모두 이곳에 계십니다. 말씀도 잘하셔서 재담가 기질이 농후하시고 당연히 우리 협회 회원이십니다.
그 분이 계시면 우리 협회모임의 뒷풀이가 다 찬란하지요. ㅎㅎㅎ

뒤에 붙인 데스는 신영철입니다의 일본어 데스가 아닐런지...
맞지요? 남정 선생님?
제가 먼저 나서서 죄송합니다. 꾸벅~ (미안해서 인사를... ^^)
남정 선생님께 글 올리려 들어왔다가 호박 님의 글을 무심히 열어 보고는 못 참아서 몇 자 적었습니다. ㅋㅋ
석정희 님 방에도 먼저 갔다고 서운해 하신 것 같은데 선생님 방에까지 와서 또 이래서 저, 선생님께 미움 받지 않을런지 몰라.
용서하세요. 네~~~~~ (애교 부리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