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벽에선 본 글>
2003.07.21 06:16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 지고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 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 남정님..
좋은 글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선인장이 참 이쁘죠?
음이온은 잘 하셨나요?
수요일쯤 시간 괜찮으시면 점심같이 해요.
안녕…
호박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 지고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 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에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
좋은 글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선인장이 참 이쁘죠?
음이온은 잘 하셨나요?
수요일쯤 시간 괜찮으시면 점심같이 해요.
안녕…
호박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8 | juni.juni.juni.juni.juni.juni. | juni | 2003.08.04 | 121 |
247 | 해해해 헤헤 | 고두울 | 2003.08.03 | 106 |
246 | Re..요술님프 | 남정 | 2003.07.30 | 107 |
245 | 노란 후리시아 꽃-감사 | 타냐 고 | 2003.07.30 | 189 |
244 | 컴터!! 깨어나라!! | 오연희 | 2003.07.29 | 106 |
243 | 삶의 의미를 뒤돌아 보게 하는 글 | 장태숙 | 2003.07.28 | 115 |
242 | 역시 장미는 아름다워요 | 무등 | 2003.07.28 | 128 |
241 | 치자꽃 선생님것? | 천곡 | 2003.07.26 | 83 |
240 | 나들이 다녀갑니다 | 석정희 | 2003.07.25 | 91 |
239 | Re..어쩌다가 | 남정 | 2003.07.24 | 140 |
238 | Re..살짝 훔쳐갑니다. | LA호박 | 2003.07.23 | 168 |
237 | 결례를 안 하면서 | 남정 | 2003.07.23 | 103 |
236 | 다시 만나기...마종기 | joanne | 2003.07.22 | 142 |
235 | 어쩌다가 | 선 | 2003.07.21 | 79 |
234 | Re...기도는 세계 공통 | 남정 | 2003.07.21 | 99 |
233 | Re..얼굴없는 이름 | 남정 | 2003.07.21 | 134 |
232 | 지리산 뻐꾹새...송수권 | joanne | 2003.07.21 | 490 |
» | (영상시)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벽에선 본 글> | 오연희 | 2003.07.21 | 208 |
230 | 챙겨주신것으로.. | 호박 | 2003.07.18 | 106 |
229 | 선셋을 찍는 슬기.. | 타냐 고 | 2003.07.16 |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