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안착을 알리며
2003.10.30 20:38
몽유병 환자의 발걸음이 가 닿은 곳
밤인가 꿈속인가
님의 대문 앞
D/L H/P
둔 곳을 몰라
깊숙한 바닷속인가
저 높은 산꼭대기인가
불은 어이하여 나서
그 흔적을 우리집 뒷 뜨락에 가득
빗자루로 쓸고 물로 씻어내렸습니다.
인생이란 학교에서
4학년
시험점수 나빠도 OK
인간점수 우등생 Welcome
님은 아시는가
님은 문을 열어
껴안아 반기고
따뜻한 우정을 밥맥여 주었네
한 사람의 부재가 그리움으로 빛이났고
가을색으로 가득했음을
목로주점이 고마워함을 보게나!
님이여
오늘은
좋은 날씨
불 끝이 자즈라 드는 소식에
목소리까지 보태주어
가슴이 행복해 하네 그려.
반가움으로 반짝이던 님의 두 눈동자
기억의 방에 잘 간수하겠네!
이 밤도 안식을
샬롬
밤인가 꿈속인가
님의 대문 앞
D/L H/P
둔 곳을 몰라
깊숙한 바닷속인가
저 높은 산꼭대기인가
불은 어이하여 나서
그 흔적을 우리집 뒷 뜨락에 가득
빗자루로 쓸고 물로 씻어내렸습니다.
인생이란 학교에서
4학년
시험점수 나빠도 OK
인간점수 우등생 Welcome
님은 아시는가
님은 문을 열어
껴안아 반기고
따뜻한 우정을 밥맥여 주었네
한 사람의 부재가 그리움으로 빛이났고
가을색으로 가득했음을
목로주점이 고마워함을 보게나!
님이여
오늘은
좋은 날씨
불 끝이 자즈라 드는 소식에
목소리까지 보태주어
가슴이 행복해 하네 그려.
반가움으로 반짝이던 님의 두 눈동자
기억의 방에 잘 간수하겠네!
이 밤도 안식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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