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2003.12.03 00:20

최석봉 조회 수:91 추천:5

김 선생
앞뒷집 살던때가 좋았던가 봐요
자주 만날수 있어라기보다 가까이 있다는것 만으로 따뜻 했다고하면 우섭지요?
깊이 들어갈수록 역거움이 더 하는겄같아요
꺽어 버릴수도 없고...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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