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시지요...

2003.12.10 23:53

강학희 조회 수:99 추천:4


선배님!
이제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
벌써 대림 첫주간을 묵상도 제대로 못하고
보냈나봅니다.

대림 이주째에도 허성허성 보내니
마음만 애닳습니다.

지난 추수감사절 전에 보낸 이메일이
문즐이 닫혀서인지
들어가지를 못한 채 그냥 있어서
잠시 들렸습니다.

그 때 제게 어떤 병의 영어명을 물으셔셔
써보냈는데....
혹 다른 이메일 주소가 있으신지요?
시간있으실 때
이메일 새주소만 하나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

이래서 또 선배님을 찾아뵈니
그 또한 나쁘진 않네요.

올해엔 독감이 치명적이라는
메스컴의 예보로
독감 백신마저 동이 났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선배님의 건안,
건필을 기원드리며...

-대림절 노래 들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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