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땅콩, 너 살았다
2003.12.18 12:49
콩타작을 하였다
콩들이 마당으로 콩콩 뛰어나와
또르ㅡ또르르 굴러간다
콩잡아라 콩잡아라
굴러가는 저 콩잡아라
콩잡으러 가는데
어,어, 저 콩 좀봐
쥐구멍으로 쏙 들어 가네
콩, 너 죽었다
-<콩 너죽었다> 김용택 시 전문
왜 이 시가 오늘 우리땅콩과 연관지어 생각이 났을까요?
그래 너 땅콩, 긴 동면의 진열대에서
한남에 이민와서
그리고 선영선녀에게 입양되어
너 살았다! 땅콩 family몽땅!
바닷빛 evening 에메랄드
크리마스 선물로
주신 충고 고맙게 받겠습니다.
샬롬
콩들이 마당으로 콩콩 뛰어나와
또르ㅡ또르르 굴러간다
콩잡아라 콩잡아라
굴러가는 저 콩잡아라
콩잡으러 가는데
어,어, 저 콩 좀봐
쥐구멍으로 쏙 들어 가네
콩, 너 죽었다
-<콩 너죽었다> 김용택 시 전문
왜 이 시가 오늘 우리땅콩과 연관지어 생각이 났을까요?
그래 너 땅콩, 긴 동면의 진열대에서
한남에 이민와서
그리고 선영선녀에게 입양되어
너 살았다! 땅콩 family몽땅!
바닷빛 evening 에메랄드
크리마스 선물로
주신 충고 고맙게 받겠습니다.
샬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8 | 죄송스러운 노크 | 경안 | 2005.06.21 | 90 |
207 | 새로운 꿈 | 박영호 | 2006.12.31 | 90 |
206 | Re..마음을 가라앉히는 | 남정 | 2003.11.30 | 89 |
205 | 함께하는 마음 | 안경라 | 2005.07.05 | 89 |
204 | 추수 감사절 | 새모시 | 2005.11.24 | 89 |
203 | 축하 드립니다 | 백선영 | 2005.12.14 | 89 |
202 | 성은 비요, 이름은 둘기 1 - 김영교 | 김영교 | 2017.07.29 | 89 |
201 | Re..배꽃같은 여인이여 | 남정 | 2003.12.29 | 88 |
200 | 감사 | 김영교 | 2005.01.28 | 88 |
199 | 선배님 감사합니다 | 유봉희 | 2005.08.24 | 88 |
198 | 늦게라도 | 달샘 | 2007.01.12 | 88 |
197 | 가 을 연 가 | 청월 | 2003.09.05 | 87 |
196 | Re..서울에서 멜 받고 | 남정 | 2003.10.25 | 87 |
» | Re..땅콩, 너 살았다 | 남정 | 2003.12.18 | 87 |
194 | Re..웰빙 분위기, 쉬였다 가시면 하루가 편합니다 | 조으이 | 2004.06.14 | 87 |
193 | 추수 감사절 | 나드리 | 2004.11.24 | 87 |
192 | 성탄절을 맞이하며 | 그레이스 | 2006.12.18 | 87 |
191 | 튤립보다 더 아름다운 | 이윤홍 | 2007.02.12 | 87 |
190 | Re..또 Gifted Class로 | 남정 | 2003.09.11 | 86 |
189 | Re..타고난 시인 | 고리짝시 | 2003.10.12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