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가깝고도 또 가까운 이웃

2003.12.29 15:30

남정 조회 수:82 추천:4

Happy New Year!
제가 LA를 비우면 일이 꼭 생겨요.
지난번 제가 서울 간 동안
산불이 확 번져 최선생님 내외분 혼나게 안 하나
크리스마스에 비가 와 눈기다리는 기분들 콱 꺽지를 않나
이란에 지진이 일어나 사람들이 매몰되지를 않나
글쎄LA 수호 수비가 제 사명이 아닐랑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외분 SF 하시고
수재아드님들 만나고 오시어
흐믓하시겠습니다.
슬하에 자제분들 잘두사 주위에 귀감이 되시어
자랑스럽습니다.
모르긴 해도 최선생님 만큼 인간미는 못따라 올꺼구만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기고 더욱
건강하도록 노력하십시다.
내 동창 미세스 최에게 안부를...
샬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쉼을 찾아 김영교 2009.03.29 277
147 언제 오세요? 타냐 2009.04.03 246
146 The Priests 유봉희 2009.04.10 338
145 남가주의 4월 김영교 2009.04.28 246
144 좋아서 좋은 사람 / 오광수 김영교 2009.05.07 290
143 뭉장님께... 타냐 고 2009.05.15 255
142 하나님의 등불 / 지혜 이야기 김영교 2009.05.20 238
141 슬그머니, 구자애 2009.05.30 251
140 담아옴 2009.06.09 251
139 따뜻한 사랑 장정자 2009.06.15 257
138 <사우스베이문학동호회> 한국일보 기사 file 종파 이기윤 2009.06.30 308
137 기도의 강물 김영교 2009.07.20 306
136 선물 백선영 2009.07.20 237
135 이렇게 여름이 갑니다. 최영숙 2009.07.26 259
134 김영교선생님께 박영숙 2009.08.07 240
133 그리움이 창가에 장정자 2009.08.12 242
132 미주문학상 수상 고대진 2009.09.03 253
131 이렇게 기쁜일이... 정국희 2009.09.06 223
130 미주문학상 irvingchung 2009.09.08 248
129 아름다운 구월에 아름다운 소식 최영숙 2009.09.10 25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7
어제:
55
전체:
648,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