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가깝고도 또 가까운 이웃

2003.12.29 15:30

남정 조회 수:82 추천:4

Happy New Year!
제가 LA를 비우면 일이 꼭 생겨요.
지난번 제가 서울 간 동안
산불이 확 번져 최선생님 내외분 혼나게 안 하나
크리스마스에 비가 와 눈기다리는 기분들 콱 꺽지를 않나
이란에 지진이 일어나 사람들이 매몰되지를 않나
글쎄LA 수호 수비가 제 사명이 아닐랑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외분 SF 하시고
수재아드님들 만나고 오시어
흐믓하시겠습니다.
슬하에 자제분들 잘두사 주위에 귀감이 되시어
자랑스럽습니다.
모르긴 해도 최선생님 만큼 인간미는 못따라 올꺼구만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기고 더욱
건강하도록 노력하십시다.
내 동창 미세스 최에게 안부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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