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기분이 짱
2004.01.02 07:33
내 작은 사랑의 음표들이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해 하면서도
내 발등에도 여린 사랑의 음표 2개가 있어
나의 모든 관심과 에너지를 몽땅 가져 가는 통에
마음을 모아 Reach out 못했네
그러는 나를 찾아와 Greeting을 전해줘서
기분이 짱! 새해 예감이 좋아.
새해가 되니 도약을 꿈꾸는 계획들이 줄서서 다가오고삶에의 열정은 여전한것 같은게
색갈이 더 청청하게, 속도는 깊고 느리게 변모되는것 같애.
기다려 줄줄 알았는데 ...그날은 내가 쏜다고 기침을 크게 했는데 배곺음을 못참았기에 딴 상 받았나보다 하고
가디나댁하고 숙덕숙덕.
싫지만은 않는, 밖에는 하루종일 비
11개월 덕선이와 나를 방안에 가두는 비
수십번 층계만 오르내리는 운동에 안지치는 쥬니어
뒷뜰이 조용히 젖어드는 촉촉함을
바라보는 내 가슴, 함께 젖어 들어
싱싱하게 일어서는 세포들의 함성이 들리는것 같애.
공원의 비둘기 떼와 오리들은 비오는 날 무얼할까?
온 몸 젖은 물방울을 말려 줄 타올도 없을텐데...
애기가 자니깐 살그머니 주점에 들렸지-
타냐는 386 통통
남정은 419 통통
튀는 통통끼리 South Bay 단합대회 한번 열자구.
2004년이 생의 최고의 해가 되길...
샬롬
궁금해 하면서도
내 발등에도 여린 사랑의 음표 2개가 있어
나의 모든 관심과 에너지를 몽땅 가져 가는 통에
마음을 모아 Reach out 못했네
그러는 나를 찾아와 Greeting을 전해줘서
기분이 짱! 새해 예감이 좋아.
새해가 되니 도약을 꿈꾸는 계획들이 줄서서 다가오고삶에의 열정은 여전한것 같은게
색갈이 더 청청하게, 속도는 깊고 느리게 변모되는것 같애.
기다려 줄줄 알았는데 ...그날은 내가 쏜다고 기침을 크게 했는데 배곺음을 못참았기에 딴 상 받았나보다 하고
가디나댁하고 숙덕숙덕.
싫지만은 않는, 밖에는 하루종일 비
11개월 덕선이와 나를 방안에 가두는 비
수십번 층계만 오르내리는 운동에 안지치는 쥬니어
뒷뜰이 조용히 젖어드는 촉촉함을
바라보는 내 가슴, 함께 젖어 들어
싱싱하게 일어서는 세포들의 함성이 들리는것 같애.
공원의 비둘기 떼와 오리들은 비오는 날 무얼할까?
온 몸 젖은 물방울을 말려 줄 타올도 없을텐데...
애기가 자니깐 살그머니 주점에 들렸지-
타냐는 386 통통
남정은 419 통통
튀는 통통끼리 South Bay 단합대회 한번 열자구.
2004년이 생의 최고의 해가 되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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