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사로 못으로
2004.01.23 07:56
물 한방울이 우주를 변화시킨 게 역사에 있습니다.
못 하나가 인류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겼습니다.이것 또한
역사입니다.
주위에서 이 런 저런 얘기 돌고 풀어지다가
가 닿은 결론은 하나
죽은 나사로의 부활입니다. 지금도 나에게도 죽은 나사로의 부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혁혁하지 않아
눈에 안 뜨일 뿐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로
이 느낌과 확신이 병들어
나보다 더 힘들어하고 추워 떠는
나보다 더 불우한 이웃으로 시선을 돌리게 만듭니다.
흙 한 웅큼의 조금 베풀고 큰 흙덩어리 산 크기의 기쁨을 되돌려 받게 되는 이 은혜를 어떻하면 적절한 표현으로 나타낼 수가 있을까요?
벗 한나 얻어
같은 곳으로 시선을 두어 이런 대화를 나누니
가슴에 차는 흐믓함을 어디다 견주리요...
건필을 비옵고
샬롬
못 하나가 인류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겼습니다.이것 또한
역사입니다.
주위에서 이 런 저런 얘기 돌고 풀어지다가
가 닿은 결론은 하나
죽은 나사로의 부활입니다. 지금도 나에게도 죽은 나사로의 부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혁혁하지 않아
눈에 안 뜨일 뿐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로
이 느낌과 확신이 병들어
나보다 더 힘들어하고 추워 떠는
나보다 더 불우한 이웃으로 시선을 돌리게 만듭니다.
흙 한 웅큼의 조금 베풀고 큰 흙덩어리 산 크기의 기쁨을 되돌려 받게 되는 이 은혜를 어떻하면 적절한 표현으로 나타낼 수가 있을까요?
벗 한나 얻어
같은 곳으로 시선을 두어 이런 대화를 나누니
가슴에 차는 흐믓함을 어디다 견주리요...
건필을 비옵고
샬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 | 연휴 마지막 날에 | 그레이스 | 2004.09.06 | 73 |
67 |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 길버트 한 | 2004.12.17 | 73 |
66 | 메리 크리스마스! | 오정방 | 2004.12.24 | 73 |
65 | 추억 | 경안 | 2005.08.24 | 73 |
64 | Happy New Year!!! | 양영은 | 2003.12.31 | 72 |
63 | 우째 이리되노! | 나드리 | 2004.04.14 | 72 |
62 | 스냅 2 | 하키 | 2004.11.20 | 72 |
61 | 스냅 3 | 하키 | 2004.11.20 | 72 |
60 | 잘 다녀 오셨다니 | 무등 | 2005.06.14 | 72 |
59 | 주님안에서 문안합니다 | 오정방 | 2005.08.18 | 72 |
58 | 언냐, 또 후한 ... | 하키 | 2005.08.23 | 72 |
57 | Winged Migration | solo | 2005.11.25 | 72 |
56 | Re..권사님도요! | 남정 | 2003.12.29 | 71 |
» | Re..나사로 못으로 | 남정 | 2004.01.23 | 71 |
54 | 힘! 힘! 힘을~~~ | 우연 | 2004.04.11 | 71 |
53 | 사랑의 스크린 | 문인귀 | 2004.05.19 | 71 |
52 | 넷향기 연구원 이명숙님의 어머니 | 김영교 | 2019.05.30 | 71 |
51 | Re..정말 언제오시려나.. | 연희 | 2003.10.23 | 70 |
50 | 축복의 새해가 되소서 | 그레이스 | 2003.12.30 | 70 |
49 | 멋진 사진들 | 홍승표 | 2004.03.21 |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