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따뜻한 안부에

2004.01.30 09:30

남정 조회 수:85 추천:5

새 해가 되었습니다.
늘 일상사로 교회일로 분주하지만 기쁜 나날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하찮고 당연하게 여긴것들,
머리카락 한 올에 스치는 바람자락
남향의 부엌을 가득 채우는 햇빛
찬물에 손담구면 전해오는 찡한 체감
구석구석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
뿐입니다.
Hus께서도 안녕하시지요?
e-멜이 고장이라 fix되는 대로 연락하지요.
건강하지고
주말이 오면 많은 경우 분위기 있던 그날의
부런치 추억이 생각납니다.
요즘
나드리도 못하는 편이라 겨우 답글정도 남길뿐입니다.
건필을 비옵고...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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