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무공해
2004.04.12 09:30
남정님,
지난번엔 난처해서 숨고 싶었습니다
모처럼 유기농산물 구경도 하고 흙냄새
맡으며 바람 쏘일려던 일이 환자의 변덕
으로 날라가 버렸습니다
어찌하겠습니까? 아픈 사람인걸요
건강 하시죠?
봄감기 조심하시고 늘 기쁨 함께 하시길,
지난번엔 난처해서 숨고 싶었습니다
모처럼 유기농산물 구경도 하고 흙냄새
맡으며 바람 쏘일려던 일이 환자의 변덕
으로 날라가 버렸습니다
어찌하겠습니까? 아픈 사람인걸요
건강 하시죠?
봄감기 조심하시고 늘 기쁨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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