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씨 때문에

2004.05.01 01:41

청월 조회 수:98 추천:4

영교야
감사해
너를 아는 내 친구들과 교인들이
우선 네 건강한 모습에 기뻐했고
네 말솜씨에 감탄했어
4씨. . .역시 너는 표현력과
세세한 관찰력이 뛰어나
주일에 교회에 가면 4씨 이야기들 할거야

나를 아주 잘 표현해 주어 감사하고
옛날 추억이 떠 오른다
우리들의 추억이. . . .

지금도 내 신발장은 너의 기대에 배신하지 않고
꽉 차 있단다
내 발과 손도 네 칭찬에 보답하려는지
늙지 않았고. . .

항상 나를 따뜻하게 사랑해 주는 네 우정에
감사한다

5월 첫 날
싱그러운 5월 우리 건강하게 잘 지내자
우리집 정원에 꽃들이 너무 만발해 눈이 부시고
꿏을 보면 낭낭공주 18세 처럼 가슴이 두근거린다
꽃 구경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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