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2004.05.24 11:59

하키 조회 수:98 추천:5


하루의 노곤을 날아가게 하시는
선배님의 낭랑한 음성....
늘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해주시는
맑은 정기, 따스함으로 가슴이 훈훈해졌어요.
방이 열리지 않았다니 죄송했구요...
W. Master님께 메세지 남겼습니다.
아마도 그냥 주소 전체를 치시면
(mijumunhak.com/kanghackhee)
뜨지 않을까요?
제것은 아무 이상이 없는데요....
이래서 또 반가운 언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이 또한 기쁨입니다~~
알려주시어 감사드리며.
나누어 주시는 에너지보다
더 많이 많이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혹 내일 아침 편지 도착 되지 않으면
연락주셔요.
개미와의 싸움은 져주셔요!~~~ㅎㅎㅎ







미소는, 아무런 비용도 들이지 않고,
많은 수확을 거둔다.
미소는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때로 영원히 남기도 한다.


-무명씨-



행복을 자신의 두 손 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야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던지 알 수 있다.


-막심 고리끼 -



나는 빛을 내는 인간을
사랑한다.
그가 지닌 양초가
얼마나 두꺼운지는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그에게서 나오는
불빛을 보면서
그의 가치를 생각한다.


- 생텍쥐 페리-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 뿐이다.


- 오손 웰스 -




목표는, 설령 그것이
달성되든 안되든
생활을 위대하게 한다.
셰익스피어가 말하길
"되도록 노력하라.
그 나머진 운명에 맡기고..."


- R.브라우닝 -




바닷물에 녹아있는 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속에 있는
3%의 올바른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 노 자 -



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의 합계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해 왔는가의 합계이다.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



하루 동안 선을 행하면
복은 비록 이르지 아니하나
화는 스스로 멀어진다.
하루 동안 악을 행하면
화는 비록 이르지 아니하나
복은 스스로 멀어진다.
선을 행하는 사람은
봄동산의 풀과 같아서
그 자라나는 것이
보이지 아니하나
나날이 더하는 바가 있으며,
악을 행하는 사람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서
갈리어서 닳아 없어지는 것이
보이지 아니 하나
나날이 이지러지는 바가 있다.


- 동악성제<東岳聖帝> -





생각하는 것이 인생의 소금이라면
희망과 꿈은 인생의 사탕이다.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

- 리 튼 -





화가 나면 화풀이를 하십시오.
항상 좋은 사람인 척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인 때가
많은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 영 란 -



사람과 사람 사이는
마치 거울과 같다.
내가 거울을 대하고 웃으면
그 속의 사람도 웃는다.
남을 책망 말고,
내가 올바른가 늘 반성하라.
원인은 모두 내게 있을 것이니.

- 맹 자 -





Now And Forever ♣ Richard Marx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8 Re..그래도 양심은 얼음고기 2004.05.27 77
507 Re..시공을 초월해서  ^^* 2004.05.27 83
506 냄새가 - - - ㅎㅉㅎㅉ 2004.05.26 157
505 Re..혹시... 강학희 2004.05.25 59
504 Re..연꽃 축제  백선영 2004.05.24 81
» 순식간에... 하키 2004.05.24 98
502 미치겠네  나드리  2004.05.23 290
501 Re..우선 타고 볼일 남정 2004.05.22 59
500 Re..워낙 평수는 없어도 남정 2004.05.22 68
499 빈 자리 정어빙 2004.05.21 84
498 사랑의 스크린 문인귀 2004.05.19 71
497 로켔 타면 잘못 미아 되기쉽대요 최석봉 2004.05.17 157
496 실미언니... 오연희 2004.05.16 133
495 백일장 대회를 마치고 길버트 한 2004.05.16 68
494 조선옥 빈대떡 맞있데요 최석봉 2004.05.13 93
493 늘 감사합니다 강릉댁 2004.05.10 69
492 늦은 인사 하키 2004.05.09 79
491 어버이 달에 남정 2004.05.07 100
490 Re..여행에서 돌아와서 남정 2004.05.03 60
489 Re..변장 남정 2004.05.03 108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4
어제:
28
전체:
648,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