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격조했드랬습니다

2004.06.02 20:15

남정 조회 수:65 추천:3

오 시인님!
(장노님 호칭이 저는 더 좋은데
문학 사이트에서만 삼가하라는 선배의 충고에)
가내 다 편안하십니까?
할아버지로 승격하시어 매일 즐거우시죠?

추측하신대로 <멜>에 문제가 있었드랬습니다.
오시인님의 멜 안들어 왔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도 보냈다는데 못받고 있습니다.

원고청탁은 잘 처리 하셨습니다.
문학활동이 활발하십니다.
듣기에 참 좋으네요.

금년에는 교회 일로 많이 바쁘고 기쁜 나날입니다.
문즐방문도 여이찮고
하여 오시인님의 방문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평안하시옵고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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