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들켜버린 <남 몰래 흘리는 눈물>

2004.06.03 23:23

남정 조회 수:137 추천:4

희야님,
우찌 그리 빠릅니까?

뇌파가 맞아 떨어지는 코드
접선되는 그 순간
감동의 북이 울리며
정서와 감정의 계곡을 울려 펴졌습니다.

찐한 하루
그리고 편지 뭉치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서
이민의 하늘을 날아 오르게 했지요
손끝을 넘어
마음을 건너 태평양 저멀리
달려가는 향수
5월의 사랑을 업고
내일의 창공을
사람의 가슴을

카다르시스
순수
눈물이 채웠던 의미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소중한 가치를 덮부치며
3인방 회동, 가슴흐믓했습니다.
샬롬
조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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