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일

2004.06.04 13:14

무등 조회 수:81 추천:6

내 그러실줄 알았습니다.
목아에서 못 뵌 것 땜에.... 그리 애통하실줄을,
지금
한국에서 편지를 띄우나니,
오늘은 도착 당일이라 뭐라 전해드릴 것 없고..
차시인의 연락처를 가져오지 못해서 그만, 아시거든 이곳으로 보내주셔요.
요즘, 그분은 '눈물쟁이'에서 '청청이'로 바꾸었습디다만(자기가 바꾸었음)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야 뭐라 말 못하겠고...

저는 어제 밤 비행기에서 며눌아이와 손자 석현이랑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서울에 함께 왔어요. 그녀석은 나에게 계속해서 엔돌핀을 주입시켰지요. 어쩌면 그렇게 착했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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