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 줄의 메시지
2004.06.07 15:51
'월보'에 적어 보내주신 한 줄의 격려,
잘 보았습니다.
다정하시나 왠지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까운 듯 하나 때로는 멀게도 느껴지는
언니 같으나 선생님도 같은
다 쏟아질 것 같으나 엄하게 자제하시는 듯한
뭔가 저를 애태우는 선생님의 캐릭터는
아마도 독특한 매력이신가 봐요...
늘 바라보아 주심, 감사드려요......
잘 보았습니다.
다정하시나 왠지 쌀쌀하게 느껴지는
가까운 듯 하나 때로는 멀게도 느껴지는
언니 같으나 선생님도 같은
다 쏟아질 것 같으나 엄하게 자제하시는 듯한
뭔가 저를 애태우는 선생님의 캐릭터는
아마도 독특한 매력이신가 봐요...
늘 바라보아 주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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