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수요일은 <나드리님>과
2004.06.23 22:56
<화요일은 모리와 함께>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은 적이 있어요. 루게릭병으로 죽어가는 스승과의 화요일마다 만납니다.
방문을 통해 영적 성장과 인간의 방향 제시을 제공받았습니다.
음악도 취향도 비슷한건, 같은 체루탄세대라
암튼 수요일은 반장님과 - 늘 비워두도록 하지요.
초대 감사
체온이 스며있는 전화 목소리 감사
같은 동네 감사
목노주점 방문 감사
오늘 이 순간 감사
신문 읽을 수 있는 시력감사
눈뜨면 아픈데 없어 감사
흐린 세벽 감사
뒷뜰 화초의 아름다움 사랑하는 맘 감사
흙만지며 쓰레기통 청소 손 감사
산책할때 성한 두 다리 감사
건강한 식욕 감사
설겆이하고 밥해 줄 가족있어 가족감사
글로 말로 담소할수있는 문우 감사
햇빛이나 먼지처럼 많은 감사, 감사
모르고 살아왔네.
이 모든것 깨닫게해주시어 감사 !
샬롬
Joy
방문을 통해 영적 성장과 인간의 방향 제시을 제공받았습니다.
음악도 취향도 비슷한건, 같은 체루탄세대라
암튼 수요일은 반장님과 - 늘 비워두도록 하지요.
초대 감사
체온이 스며있는 전화 목소리 감사
같은 동네 감사
목노주점 방문 감사
오늘 이 순간 감사
신문 읽을 수 있는 시력감사
눈뜨면 아픈데 없어 감사
흐린 세벽 감사
뒷뜰 화초의 아름다움 사랑하는 맘 감사
흙만지며 쓰레기통 청소 손 감사
산책할때 성한 두 다리 감사
건강한 식욕 감사
설겆이하고 밥해 줄 가족있어 가족감사
글로 말로 담소할수있는 문우 감사
햇빛이나 먼지처럼 많은 감사, 감사
모르고 살아왔네.
이 모든것 깨닫게해주시어 감사 !
샬롬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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