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서는날
2004.07.08 03:09
남정님,
면은 쫄깃한맛 살려서 삶아내야 하는데.
치아 걱정 되었나? 너무 끓었어요
맛은 정성으로 봐 주세요
기냥 평상심으로 하면 잘 하는데^^*
<나눔 장터>
영산표 멸치,미역, 있어요
태양표 고추가루 있어요
바람접이 부채 있어요
행운목 담긴 바구니 있어요
쪽빛 낙시수건 있어요
열린 호박 있어요
맛짱네 시원한 녹차냉면 있어요
신경외과 닥터 까운자랑 있어요
신경통 발찌자랑 있어요
사이버 산책 있어요
장터 햇살에
바쁘고, 아프고, 망가진 바구니들
가볍게 비우고 있어요
면은 쫄깃한맛 살려서 삶아내야 하는데.
치아 걱정 되었나? 너무 끓었어요
맛은 정성으로 봐 주세요
기냥 평상심으로 하면 잘 하는데^^*
<나눔 장터>
영산표 멸치,미역, 있어요
태양표 고추가루 있어요
바람접이 부채 있어요
행운목 담긴 바구니 있어요
쪽빛 낙시수건 있어요
열린 호박 있어요
맛짱네 시원한 녹차냉면 있어요
신경외과 닥터 까운자랑 있어요
신경통 발찌자랑 있어요
사이버 산책 있어요
장터 햇살에
바쁘고, 아프고, 망가진 바구니들
가볍게 비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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