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 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실미언니...
컴의 자유로운 개통을 축하드려요!
기쁨을 함깨 나눠주셔서 무쟈게 반가웠답니다.
전 지금 사무실 책상에서 새우깡 먹고 있거던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새우깡!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실미언니랑 뒷동산에서...
아닌가?ㅎㅎㅎ
그땐 실미언닌랑 전혀 모르는 인연이었더랬지요.
얼마나 고운 인연들이 제 앞날에
만나질까요?
생각하면 ...가슴두근거리는 기다림인데...
무지개빛 인연도 있고 짙은 구름빛 인연도 있겠지요.
기다림속에 들어있는 기쁨과 아픔이
막 느껴지네요.ㅎㅎㅎ
실미언니...많이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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