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빨간 이유에 대하여
2004.09.28 23:09
좋은 송편?
한미은행 갔다가 얻어먹은 송편은 맛이 없었었지만
처 외숙모님 드릴려고
아리랑마켓에서 산 송편은 맛이 있었습니다.
남정선생은
어느 집 송편을 드셨나요?
맛있는 송편 드셨겠지요?
말씀하신 눈이 빨간 것, 그 이유는
보고싶은 사람 더 보고싶어
눈이 와도 눈밭에서 하얗게 얼어버린 토끼 한 마리
그 토끼 눈이 그렇다고 그럽디다만
요새는 컴퓨터 땜에 눈이 빨개진다고들 그러더군요.
한미은행 갔다가 얻어먹은 송편은 맛이 없었었지만
처 외숙모님 드릴려고
아리랑마켓에서 산 송편은 맛이 있었습니다.
남정선생은
어느 집 송편을 드셨나요?
맛있는 송편 드셨겠지요?
말씀하신 눈이 빨간 것, 그 이유는
보고싶은 사람 더 보고싶어
눈이 와도 눈밭에서 하얗게 얼어버린 토끼 한 마리
그 토끼 눈이 그렇다고 그럽디다만
요새는 컴퓨터 땜에 눈이 빨개진다고들 그러더군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8 | 잘 다녀오십시오 | solo | 2004.09.10 | 66 |
827 | 가을 선물 | 그레이스 | 2004.09.13 | 78 |
826 | 안착을 알리며 | 남정 | 2004.09.20 | 67 |
825 | 반가움 | 강학희 | 2004.09.20 | 139 |
824 | 잘 다녀오셨군요 | 솔로 | 2004.09.22 | 60 |
823 | 쫄깃쫄깃한 그맛! | 오연희 | 2004.09.22 | 189 |
822 | 문해의 문학마을에서 나들이 왔습니다^^;; | 문해 | 2004.09.23 | 59 |
821 | 맑고 고운 노래... *^^* | 장태숙 | 2004.09.26 | 120 |
820 | 추석 인사 | 하키 | 2004.09.27 | 114 |
» | 눈이 빨간 이유에 대하여 | Moon | 2004.09.28 | 823 |
818 | 2 알의 송편 | 얼음고기 | 2004.09.30 | 76 |
817 | 내 ! 청춘 다시 한번 | 희망 | 2004.10.06 | 59 |
816 | 다음 수아반은 | 무등 | 2004.10.09 | 61 |
815 | 그냥~~~ | 소망 | 2004.10.09 | 114 |
814 | 마켓에서 | 타냐 | 2004.10.11 | 77 |
813 | 작은 약속 하나 | 그레이스 | 2004.10.11 | 147 |
812 | 단풍놀이 | 솔로 | 2004.10.15 | 114 |
811 | 가을 같은 언냐~ | 하키 | 2004.10.18 | 99 |
810 | 돌아서면 또 마시고 싶은 차, | Joy | 2004.10.21 | 224 |
809 | 행복 | 남정 | 2004.10.21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