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
2004.10.28 08:44
그렇게 기다리던 가을 비인데,국화꽃 향이 좋아 쏟아 내리는데 눈물까지 보태십니까
그것도 모자라 나의 눈물까지
다음 비오는 날 밤 운전을 하시려거든 날 불러주오
몸조심 하기요. 낭군님 말씀 잘 듣고요. 신발만 상하고 몸은 성하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워낙 좋은 일 많이 하시는 Joy님 이신데, 암! 별일이 있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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