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

2004.10.28 08:44

정어빙 조회 수:84 추천:7

Untitled

그렇게 기다리던 가을 비인데,국화꽃 향이 좋아 쏟아 내리는데 눈물까지 보태십니까

그것도 모자라 나의 눈물까지

다음 비오는 날 밤 운전을  하시려거든 날 불러주오

몸조심 하기요. 낭군님 말씀 잘 듣고요. 신발만 상하고 몸은 성하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워낙 좋은 일 많이 하시는 Joy님 이신데, 암! 별일이 있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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