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2005.03.09 14:44
끼고 고생 많으셨네요...
이럴 때 옆에 있을 수 있는 거리라면
얼마나 좋을꼬... 따끈한 차라도 끓여드리며
모르는 한수도 풀어드릴 수 있다면...
소통되면 화통도 조금씩 가라앉으니 찬찬히
달게가며 얘기하시면 이 애물단지만큼 정직하고
분명하고 하라는대로 나를 따라 주는 것도 없더라구요.
가끔 앓아서 그렇지만요.
이제보니 생명이 있는 것들은 다 지치고
지치면 저도 제마음대로 못하나봅니다.
제 애물단지도 하드가 나가서 다 새로 생생한 관절들로
교체하였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코리언 저널 3월호 받아보았습니다.
열심히 편집을하시어 보기가 좋은 것 같아
언냐께도 감사드리며 늘 건안을 빕니다.
(건필은 늘 하시니까 생략할께요.)
습기 없이 크리시피한 공기
오랫만에 만끽합니다.
언냐도 비타민보다 좋은 햇살 많이 받으셔요.
빛살보다 밝은 날이시구요.
꿈길에서 만나뵐께요.
굿나잇!!!
이럴 때 옆에 있을 수 있는 거리라면
얼마나 좋을꼬... 따끈한 차라도 끓여드리며
모르는 한수도 풀어드릴 수 있다면...
소통되면 화통도 조금씩 가라앉으니 찬찬히
달게가며 얘기하시면 이 애물단지만큼 정직하고
분명하고 하라는대로 나를 따라 주는 것도 없더라구요.
가끔 앓아서 그렇지만요.
이제보니 생명이 있는 것들은 다 지치고
지치면 저도 제마음대로 못하나봅니다.
제 애물단지도 하드가 나가서 다 새로 생생한 관절들로
교체하였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코리언 저널 3월호 받아보았습니다.
열심히 편집을하시어 보기가 좋은 것 같아
언냐께도 감사드리며 늘 건안을 빕니다.
(건필은 늘 하시니까 생략할께요.)
습기 없이 크리시피한 공기
오랫만에 만끽합니다.
언냐도 비타민보다 좋은 햇살 많이 받으셔요.
빛살보다 밝은 날이시구요.
꿈길에서 만나뵐께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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