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흐린 아침도

2005.04.27 01:41

구자애 조회 수:129 추천:7

아무렇지도 않게
오후가 채 되기도 전에
갸르릉 거리며 제 소리를 내겠죠.
바쁘다는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사람 노릇도 못하고... 늘 한박자 느리게...
이렇게 살아요 선생님,
시선이 닿는 곳 마다 뭉턱뭉턱 봄은 이렇게 와 있는데 말이죠.

제 이멜은 goojaea@hanmail.net 이구요.
전 화  는 213) 675-4727 이예요.

뽀송뽀송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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