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스러운 노크
2005.06.21 14:14
김선생님!
안녕하세요? 안경라예요. 여행은 잘 다녀 오셨죠?
인사가 참으로 늦어서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저도 컴맹이라 이제사 집에서 이렇게 자유스럽게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서재에 발자국을 남기지 못한 날도 많았지요.
이제 서재 방문시엔 흔적을 남길 수 있어서 내심 기쁜마음입니다.
저도 서재 개설중에 있어요. 오늘 김동찬님과 통화했는데 곧 만들어질거라 하더군요. 누구보다 김선생님께서 반가워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많이 이끌어 주실거죠?
자주 뵙기를 바라며...
안녕하세요? 안경라예요. 여행은 잘 다녀 오셨죠?
인사가 참으로 늦어서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저도 컴맹이라 이제사 집에서 이렇게 자유스럽게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서재에 발자국을 남기지 못한 날도 많았지요.
이제 서재 방문시엔 흔적을 남길 수 있어서 내심 기쁜마음입니다.
저도 서재 개설중에 있어요. 오늘 김동찬님과 통화했는데 곧 만들어질거라 하더군요. 누구보다 김선생님께서 반가워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많이 이끌어 주실거죠?
자주 뵙기를 바라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88 | Re..Health is above Wealth | 남정 | 2004.02.03 | 90 |
1187 | 장 서는날 | 나드리 | 2004.07.08 | 90 |
1186 | 선생님의 방문 | 두울 | 2004.11.17 | 90 |
1185 | [re] 사진 3 | 두울 | 2004.11.20 | 90 |
1184 | 온기 ... | 나드리 | 2005.01.28 | 90 |
» | 죄송스러운 노크 | 경안 | 2005.06.21 | 90 |
1182 | 새로운 꿈 | 박영호 | 2006.12.31 | 90 |
1181 | 나들이 다녀갑니다 | 석정희 | 2003.07.25 | 91 |
1180 | 철새의 자랑 | 고두울 | 2003.08.05 | 91 |
1179 | 미안 | 최석봉 | 2003.12.03 | 91 |
1178 | Re..축복의 새해 | 남정 | 2003.12.29 | 91 |
1177 | 햇살이 펑펑 쏟아지는 | 두울 | 2004.01.09 | 91 |
1176 | 감사합니다 | 나드리 | 2004.02.02 | 91 |
1175 | Re..바위섬 독도 1 | 남정 | 2004.06.07 | 91 |
1174 | 복 주머니 | 나드리 | 2004.07.14 | 91 |
1173 | 멋 있지요? | 문인귀 | 2004.09.02 | 91 |
1172 | 그 북새통을 엎치락 뒤치락 | 남정 | 2004.11.05 | 91 |
1171 | 근하신년 | 새모시 | 2004.12.18 | 91 |
1170 | 성탄절을 맞이하여.. | 그레이스 | 2004.12.22 | 91 |
1169 | 꼭 이만큼도 감사한 날. | 하키 | 2005.09.17 |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