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는 마음
2005.07.15 16:14
오랜날을 소식도 드리지 못했지만
문득문득 그리운 마음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언제 와도 선생님의 서재에는 평온이 넘칩니다.
생일에 관한 신작시를 읽었습니다.
저도 며칠전(7월 8일) 생일을 지냈습니다.
저는 그날 무심히 흐르는 세월에 허무감만 안았는데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훌륭한 시심을 안으셨다니
제가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저는 요즘 집에 우환이 있어 두문불출입니다.
문학캠프도 참석을 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멀리서 성황리에 유익한 행사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다시 뵙고 싶은 마음을 안으로 간직하며.. 샬롬!!
그레이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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