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으로...

2005.08.08 18:43

소망 조회 수:93 추천:5

조이언냐!
난 언냐 이름 중
이 이름이 젤로 좋더라^^
보슬비처럼
온 듯 모르게 적시는 세월가락에
폭삭 젖은 옷자락 들춰보니
벌써 또 해만 달라진 그 자리.

보고픈 설레임
통.통.통 굴러갑니다.
그리움으로.

소망동생.

추:
이 멜 받으셨어요? 낼 전화드릴께요.
밑에 간 밤에 읽은 글 하나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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